한국수자원공사, 104개 시설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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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104개 시설 시민에 개방
  • 광장21
  • 승인 2019.03.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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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 관리단 전경(사진=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가 체육시설, 강당, 주차장 등 활용도 높은 시설을 추가 개방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에도 104개를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덕구)와 교육 및 연구시설인 인재개발원(유성구)의 강의실과 주차장이다.
 
또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 대부도 일대의 관광지와 인접한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의 강당 및 야외체육시설, 주차장 등 이다. 
 
이 밖에도, ▲충주댐 물문화관, ▲춘천시 소양강댐 물문화관, ▲한탄강댐 물문화관, ▲경남 합천댐 물문화관과 생태공원, ▲안동댐 물문화관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남 주암댐과 장흥댐 물문화관의 회의실과 강당, 주차장, 야외 체육시설 등을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수자원공사 업무수행과 보안, 이용 시 안전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광장21 #한국수자원공사 #104개시설시민에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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