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체험중심 안전교육 확대로 학생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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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체험중심 안전교육 확대로 학생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능력 향상
  • 광장21
  • 승인 2019.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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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이 8일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 구성 및 현장체험학습전문가 T/F팀 운영안을 발표하고 있다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지원을 위해  안전교육이 확대추진된다

대전교육청은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 구성 및 현장체험학습전문가 T/F팀 운영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보면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교감, 행정실장, 소방대원 등 현장 체험학습 분야 전문가 4명으로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이 구성된다.

지원단은 초등 3팀과 중등 3팀 등 총 6팀으로 운영한다.

현장 체험학습 전문가 TF도 가동된다.

TF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6명으로 구성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열어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청 홈페이지 현장체험학습 공개방에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의 사전 계획부터 사후 평가까지 탑재된 자료도 관리한다.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위해 대전소방본부와 협업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체험프로그램을 갖춘 이동식 안전체험버스와 안전전문가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11∼12일 열리는 '2019 안전체험의 날 행사'는 경호 호신술, 지진, 각종 안전 장구와 장비 등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체험 행사로 진행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 5주기를 맞아 학생들이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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