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올 상반기 287개 사회복지기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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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올 상반기 287개 사회복지기관 지원
  • 광장21
  • 승인 2019.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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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나눔 안내 포스터(자료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올 상반기에 사회복지기관 287곳에 이동 안전 서비스 종합지원을 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만 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전국 287개 기관은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287개 기관에는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기관 명단과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 중 시작되는 하반기 지원 공모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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