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극작가)옥빈 부회장이여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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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극작가)옥빈 부회장이여 들어라
  • 광장21
  • 승인 2019.05.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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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극작가
김용복/극작가

나는 옥빈이라는 부회장이 댓글을 달아 나를 비난하는 글을 보고, 옥빈이라는 사람의 인간성을 그를 알고 있는 문인들을 통해 알아보았다. 좋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지는 옥빈 자신에게 맡기겠다. 옥빈이여, 그렇게 살지 말라. 옥빈이가 끼어드는 바람에 이봉직이가 사이버 수사대에 의해 조사 받게 되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부회장이라는 자리가 어떤 역할을 하라는 자리인지를 알고 덤벙거리기 바란다.

여러분의 부회장들이 계신데 왜 옥빈이라는 인간만이 덤벙거려 이봉직을 궁지에 몰아 넣었을까?

 전에도 말했지만 댓글을 달려거든 확실한 신념 없이는 까불지 말기를 바란다. 이봉직을 궁지에 몰아넣을 제2, 제3의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재웅이 끼어드는 바람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옥빈이가 끼어드는 바람에 사이버 수사대에까지 의뢰를 했던 것이다. 이봉직이 여기저기 경찰에 불려 다닐 때 함께 다닐 자신 있는가?

 나는 그저 이봉직으로 하여금 원로 7인들께 사과시키는 선에서 끝내려고 하였던 것이다.

옥빈이여, 어서 실명을 스스로 밝히고 모두들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까지 올리길 바란다.

오늘도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며 대전 문협 카페를 들락거릴 것이다.

안영진, 변상호 어르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김용복이 씀.

소설가 김동권과의 대화 나눔은 다음에 또 쓸 것임을 밝혀둔다.

 

   2019. 5. 5. 아침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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