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스승의 날 맞아 대전·세종 유공교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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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스승의 날 맞아 대전·세종 유공교원 포상
  • 이기출 기자
  • 승인 2019.05.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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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총 251명 ·세종 총 97명 수상
유공교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유공교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5월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세종 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원 348명이 포상을 수여했다.


대전교육청 유공 포상 수상자는 모두 251명으로 ▲홍조근정훈장(문지초 교장 고덕희) ▲대통령표창 3명(대전둔산초 교장 황오익, 충남기계공고 교장 황의만, 대전가오고 교장 고명옥) ▲국무총리표창 3명(대전버드내초 교장 정헌권, 대전시교육청 장학관 이근주,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류희상) ▲교육부장관표창 102명 ▲교육감표창 130명 ▲대전시장표창 12명이다.
 
제38회 스승의날 맞이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38회 스승의날 맞이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훈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장관 표창에 ▲교과지도 11명 ▲생활지도 11명 ▲진로직업 8명 ▲교육혁신 9명 ▲평생복지 5명 등 총 44명이 분야별로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교육감 표창에는 ▲학생중심수업개선 11명 ▲민주시민교육 10명 ▲학력증진 8명 ▲방과후학교 10명 ▲학급운영 11명 등 총 50명이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대전 문지초 고덕희 교장은 “스승의 날에 커다란 상을 받아 무한한 영광이다”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인간이고, 인간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소신으로 사명감을 갖고 남은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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