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한옥균-김영선씨 첫째 한승찬 아기
··
대전 중구에서 시행하는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태평동에 거주하는 한옥균-김명선 씨 부부의 첫째인 한승찬 아기이다.
중구 태평2동 강대식 동장은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적사항과 부모소망이 담긴 주민등록증을 전달하며 아기의 건강을 기원했다.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해 5월부터 발급을 시작한 아기 주민등록증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아기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첫 번째 중구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한다”면 “아기들이 성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웃음소리 가득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