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계족산황톳길로 가자!’ UCC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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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계족산황톳길로 가자!’ UCC공모전 시상
  • 이기출 기자
  • 승인 2019.07.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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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최우수상 등 총 10개 작품 수상 영예
대전 명소 계족산황톳길 홍보 역할
계족산황톳길 UCC공모전 수상자들(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계족산황톳길 UCC공모전 수상자들(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계족산황톳길로 가자!’ UCC공모전 10개 입상작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번 UCC공모전은 ‘2019~2021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대표명소인 ‘계족산황톳길’을 알리고 대전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완성도 높은 100여건의 작품이 접수 되는 등 경합을 벌였다.
 
공모된 작품 중 표현력·독창성·완성도·활용도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외국인코리아’팀(오대용, Annabella Greer)의 ‘외국인이 맨발로 계족산황톳길 자연을 걷다’작품이 공모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국인이 직접 맨발로 계족산황톳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계족산황톳길의 느낌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우수상은 ‘신나는 EDM, 자작곡으로 만든 계족산황톳길 뮤직비디오!’의 김동수씨가 차지했다. 이 외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2팀), 장려상 50만원(6팀)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향후 계족산황톳길을 알리는 홍보영상으로 재가공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외국인코리아’팀의 오대용, Annabella Greer 씨는 “직접 계족산황톳길을 맨발로 걸어 본 사람으로써 힐링과 자연 혹은 색다른 경험을 느끼고 싶은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다”며 “이런 멋진 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조웅래 회장님을 비롯한 맥키스컴퍼니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공모돼 계족산황톳길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수상작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해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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