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4개 지자체 대상 4개 부문 평가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의 구강보건 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17일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44개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구강보건사업 시행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평가는 ▲국민 구강 건강 인식 제고 및 접근성 향상 ▲예방 중심의 구강질환 관리 강화 ▲취약계층 구강 건강 불평등 완화 ▲구강 건강증진 기반조성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교 불소도포 확대로 아동 충치 예방에 노력한 점과 구강 의료 사각지대인 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해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치과병원과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무료 틀니를 지원한 점은 매우 우수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될 만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교 불소도포 확대로 아동 충치 예방에 노력한 점과 구강 의료 사각지대인 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해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치과병원과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무료 틀니를 지원한 점은 매우 우수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될 만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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