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지난 29일 무더위와 싸우는 관내 재난취약계층세대에 여름이불 400채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쿨매트와 여름이불로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대전 쪽방촌에 거주하는 재난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정서 및 심리지원 등 재난위험 경감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폭염에 취약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돌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