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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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국무총리표창 수상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09.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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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국무총리표창 을 수상했다(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제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국무총리표창 을 수상했다(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제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관리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9월 2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된‘제12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수여된 이 상은 치매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 및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쓴 개인과 단체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노협은 2014년부터 노인복지관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KB국민건강총명학교」 표준화를 통해 전국 191개 노인복지관, 5,266명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교육을 지원하여 사회적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 경증치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인 ‘인지지원서비스’시범운영을 통해 치매예방,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에 공헌하였음은 물론 노인 관련 학회와의 산학협동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전문성 입증 및 대외적 확산에 기여한 점 등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노협 전용만 회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노인복지관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기능 강화,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로 치매극복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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