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인도네시아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 위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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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인도네시아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 위해 양해각서 체결
  • 광장21 기자
  • 승인 2019.09.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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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인프라 사업 수주 협력 및 한국 철도 기술과 노하우 공유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에디 라흐마야디 주지사(왼쪽)(사진=철도공단)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에디 라흐마야디 주지사(왼쪽)(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도네시아가 인니 철도사업개발에 공동 노력키로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북수마트라주 주지사 에디 라흐마야디(Mr. Edy Rahmayadi)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의 수주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공단의 인니 철도사업 개발 노력으로 성사됐으며, 9월 초 글로벌인프라협력회의(GICC)에서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관련 사업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상호교환한 바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의 개발 및 준비 ▲ 철도 인프라 건설기술의 개발 ▲ 철도관리역량 전수 및 철도교통 역량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철도공단은 연말까지 메단 광역 LRT 노선의 타당성 조사와 재무검증 후 인니 현지기업을 포함한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에 참여한다.

 또  인니 북수마트라주 담당자들과 철도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구체적 협업방안을 마련해 공동개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인니 북수마트라주 주도(主都)인 메단시는 지난 ’16년부터 메단시와 광역도시를 잇는 약 70km의 철도건설계획을 추진중이며, 2024년 인니 북수마트라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위해 메단시~델리사당군을 잇는 약 17km의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을 앞두고 공단의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며 “공단은 한국의 우수한 철도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인니 철도사업의 수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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