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2019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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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2019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실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12.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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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사용 실습 교육중인 대평초등학교 교실(사진=대한적십자사)
소화기 사용 실습 교육중인 대평초등학교 교실(사진=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4일 세종시에 위치한 대평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심폐소생술에 소화기 사용 실습 및 VR 재난안전체험 등을 통합해 실시됐다.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지난 5월 15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학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진행중이며 지금까지 48개 기관, 약 2,000명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아동청소년들이 재난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하고있는  대평초등학교 교실(사진=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하고있는 대평초등학교 교실(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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