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 사업관리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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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 사업관리용역 수주
  • 광장21 기자
  • 승인 2019.12.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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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철도시장 강자로 자리 매김해 정부 신남방정책 실현 시발점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철도공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이하 JAKPRO)가 발주한 경전철 2단계 사업관리용역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7.5km)의 건설공사는 차량 발주(약4200억원 규모) 및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사업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실현을 위해 인니를 신남방 철도사업 전략대상국으로 설정하고 수주지원 활동을 지휘해왔다.
 
김 이사장은  인니를 3회 방문해 교통부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JAKPRO 사장, 투자조정청장 등과 면담하고  한국의 우수한 철도 기술을 알렸다.

또,기술 전수를 통한 인니 철도기술 자립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해 인니 철도 정책결정자와 친밀한 유대관계와 신뢰를 형성했다.
 
지난해에는 인니 국민들에게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카르타 초등학교(SD Hang Tuah 8)에 장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술라웨시 팔루지역 지진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인니 최대 건설박람회인 IIW(Indonesia Infrastructure Week)에 한국의 철도성장과 인니 경전철 철도 도입에 따른 발전상을 발표해 인니 국민들과 철도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경영진의 노력과 전략적 사업추진 활동이 본 사업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니 엔지니어링 1위 공기업인 빌라마 까리아(Virama Karya)와 및 미국 글로벌 기업인 에이콤(Aecom, 미국)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김상균 이사장이 3차 방인 시 직접 제안한 경전철 구조물 설계 가치공학(VE, Value Engineering) 최적화, 효율적 운영‧유지보수 역량 전수 등 차별화된 기술 사항을 모두 담아 공동제안서를 제출했다.

그 결과 경쟁사인 일본, 프랑스, 독일 등 글로벌 기업들을 물리치고 종합점수 1위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 사업관리용역 수주는 인니 철도사업개발 확장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메단 광역 경전철 등 인니 철도사업은 물론 정부의 신남방정책 실현을 위해 국내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외 철도시장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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