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악협회(KSA)합주단의 제 5회 정기연주회가 14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G. Holst / St. Paul’s Suite for String, Op. 29
황병기 / 17현 가야금과 서양 실내악을 위한 ‘새봄’
L.W. Maurer / Sinfonia Concertante in A Major, Op. 55 for 4 Violins and Strings
A. Vivaldi / Cello Concerto in b minor, RV 424
김한기 / Korean Simple Suite No. 1 for String Orchestra, Op. 267B
B. Britten / Simple Symphony, Op. 4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감한기, 바이올린 이경선 한수진 신희선 홍의연 박강현, 첼로에 주연선, 가야금 정호성, 장구 조수민이 출연한다.
한국현악협회(KSA)는 대한민국 현악기 연주자 및 교육자들의 발전과 현악기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5년 창단됐다.
앞으로 한국현악협회는 대한민국 음악계 최고의 원로와 연주자 및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로 클래식의 정통성을 통한 현악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예매는 예술의 전당이나 인터파크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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