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악협회합주단, 제 5회 정기 연주회 14일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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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악협회합주단, 제 5회 정기 연주회 14일 예술의 전당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1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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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악협회(KSA)합주단의 제 5회 정기연주회가 14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G. Holst / St. Paul’s Suite for String, Op. 29

황병기 / 17현 가야금과 서양 실내악을 위한 ‘새봄’

L.W. Maurer / Sinfonia Concertante in A Major, Op. 55 for 4 Violins and Strings

A. Vivaldi / Cello Concerto in b minor, RV 424

김한기 / Korean Simple Suite No. 1 for String Orchestra, Op. 267B

B. Britten / Simple Symphony, Op. 4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감한기, 바이올린 이경선 한수진 신희선 홍의연 박강현, 첼로에 주연선, 가야금 정호성, 장구 조수민이 출연한다.


한국현악협회(KSA)는 대한민국 현악기 연주자 및 교육자들의 발전과 현악기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5년 창단됐다.

앞으로 한국현악협회는 대한민국 음악계 최고의 원로와 연주자 및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로 클래식의 정통성을 통한 현악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예매는 예술의 전당이나 인터파크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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