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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1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소장 임민수)에서는 12월 12일(목) 10시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교육정책 역량 강화를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대전교육청 정책연구를 보고하고 연구결과의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강을 맡은 부산교육정책연구소 강내희 장학관은 ‘교육정책연구소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교육정책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교육정책연구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교육사업 총량 감축 및 교원업무경감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서명희 연구원은, “교원들이 여전히 교원행정업무가 과중하다”고 분석하고 “교육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광장21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