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 2020년 인구 절벽 원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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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 2020년 인구 절벽 원년 워크샵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0.02.11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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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운 임원진들이 5명씩 낳아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보자고 외치며 기념 촬영
한더운 임원진들이 5명씩 낳아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보자고 외치며 기념 촬영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이하 한더운)가 지난 7일 대전 쏘울브릿지에서 초저출산과 초고령화로 인구절벽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2020년 인구절벽 원년을 맞아 초저출산과 초고령화의 원인을 짚어 보고 대책을 촉구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쏘울브릿지 성문원대표가 작사, 작곡한 ‘소중한 가족이어라’를 선 보였다.

이곡은  부모와 자녀를 소중한 가족으로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소중한 가족이어라
                         

                          작사/작곡: 성문원   

1.어릴적 새벽잠을 깨우시던 아버지의 목소리
 그 목소리 여운은 아직도 나를 깨우네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던 어머니의 미소
 그 미소가 나를 사랑으로 이끄시네
 세월지나 아들 딸 낳고 보니 소중한 가족이어라
 가족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라

2.살아갈 이유를 주신걸 감사하며 살리라
 부모는 뿌리요 자녀는 축복의 열매
 살아갈 이유를 주신걸 감사하며 살리라
 부모는 뿌리요 자녀는 축복의 열매
 세월지나 아들 딸 낳고 보니 소중한 가족이어라
 가족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라

 

이날 이성일 자문 위원과 성문원 대표가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오국희본부장은 앞으로 한더운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인구절벽 문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원인이다. 극복을 위해서는 국가 정책, 교육, 가치관의 변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수영 교수(한더운 자문위원장), 이성일(자문위원), 이웃음 교수(대덕대, 홍보대사)가 전문적 정책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자문 위원으로 위촉된 이성일과 한더운의 오국희 본부장(가운데)홍보대사 성문원 대표와 기념 촬영
자문 위원으로 위촉된 이성일과 한더운의 오국희 본부장(가운데)홍보대사 성문원 대표와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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