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온누리 신협, 이사장 선거 15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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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온누리 신협, 이사장 선거 15일 실시
  • 광장21 기자
  • 승인 2020.02.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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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온누리 신협 이사장 선거가 이달 15일 실시된다.

이에 본지는 1만여 조합원의 이해를 돕고자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게재한다.[최종회]

 

기호 2번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사진=김성완 선거사무소]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사진=김성완 선거사무소]

김성완 후보는 지난 11일 본지 기자에게 보낸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온누리 신협 조합원 1번이자 15년동안 이사활동을 하며  각별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사장 4년 단임제를 도입해 장기집권의 문제점을 차단하겠다”며 단임제 실현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조합원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온누리신협을 전국 1등 신협으로 만들겠다”며  저에게 온누리 신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 달라”고  호소했다.

공약으로 ▲이사장 4년 단임 실현으로 장기집권 문제점 차단 ▲조합원 및 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대학교등록금 수신기관 협약 및 신규지점설치 ▲경제사업을 통한 대전온누리신협 여ㆍ수신고 2배 이상 확대 ▲매년 흑자운영 실현으로 모든 조합원에게 배당금 지급 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배재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대전온누리신협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대외 협력 교수,대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대전시 서구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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