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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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
  • 광장21 기자
  • 승인 2020.02.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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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과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가운데),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오른쪽)이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남양주시 소재)에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과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가운데),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이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남양주시 소재)에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사 및 공원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고 체육시설을 설치해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오는 3월 설계에 착수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철도부지의 사용허가 및 복개공사를 시행하고, 남양주시는 사업 인허가 지원, 경기도시공사에서는 사업비 부담 및 공원화 공사를 담당하는 등 본 사업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키로 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타 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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