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마을, 신인문학상 시상 기념식 가져
상태바
문예마을, 신인문학상 시상 기념식 가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0.05.19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예마을은 문학지 발간과 신인 문학상 시상 기념식을 가졌다
문예마을은 문학지 발간과 신인 문학상 시상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 소재 문학단체인 '문예마을(대표 조두현)'은 지난 16일 모처에서  문학지 23호 발간과 신인문학상 시상을 위한 조촐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여파로 간소하게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회원과 수상자 40여 명과 자매 단체인 새마을 문고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두현 대표는 새로 문인의 길로 들어선 7명의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더욱더 힘써 문학에 매진 할 것을 당부하고, 함께 힘을 합쳐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새마을 문고 대전광역시지부 귄철원 회장 은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문예마을 회원 3명 ( 신동일, 송은애, 송미순)에게 문학발전 공로패를 증정하고 문예마을 발전을 위한 축사를 했다.
'문예마을'과 ' 새마을 문고 대전광역시지부' 는 문학발전과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2월 15일 (MOU)를 지난해 체결한 바 있다.
문예마을은 창립된 지 21년 차, 회원 100 여 명인 문학단체로 시화전, 도서 기부 등 문학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학 단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