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산림문화타운 새단장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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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산림문화타운 새단장 운영 본격화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5.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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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종합휴양단지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 가능 시설은 숲속의집과 캠핑장, 체험시설을 포함한 실내·외 시설이며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인 산림휴양관과 교육관 및 일부 보완공사 사업장은 제외된다.
 
이용 예약은 오는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https://gsforesttown.foresttrip.go.kr)를 통해 6월분 숙박, 캠핑 사전예약을 받는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숲속의집은 10인 미만 숙소, 캠핑장은 홀수번호 데크로 일부 제한 운영하고 시설 소독과 방문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도 지속적으로 할 방침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올해 보완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물 보수와 캠핑장내 온수시설 설치, 등산로 안내판 개선 등 새롭게 단장했다”며 “청정 금산숲에서 편히 쉴 휴양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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