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리신협,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 가져
상태바
세종우리신협,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 가져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6.15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우리신협은 11일 전동 작은터 지역아동센터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세종우리신협은 올해 멘토링 3년차 사업으로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9회에 걸쳐 관계형성과 경제교육, 문화체험 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전동 작은터 지역아동센터는 전동면의 유일한 면소재지 지역아동센터로 센터이용 아동 19명중 12명이 다문화가정 아동으로 문화혜택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다.
 
김연오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우리신협 멘토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협동의 소중함과 건강한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

세종우리신협은 그동안 욱일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협약을 맺은 후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멘토링사업에 적극 참여해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에 지역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