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2020년도 914억 추경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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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2020년도 914억 추경안 의결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6.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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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경(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전경

대전시가 시의회에 의결을 요청한 제2회 추경안 914억 7,500만원이 18일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대전시장이 제출한 2020년도 대전시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1.6%인 914억 7,500만원이 증액된 5조 7,113억 5,4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회계 4조 7,034억 1,200만원, 특별회계 1조 79억 4,200만원이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0.5%인 89억 100만원이 감액된 1조 7,672억 2,200만원이다.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전통의례관 건립 등 3건 26억 6,978만 7000원을 감액했다.

또 대덕특구 순환 친환경버스 구입 사업에 4억 3,100만원을 증액 조정한 결과를 내부유보금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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