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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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화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7.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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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등 11건 상정

대전 서구의회는 1일 제25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에 이아 월평 경로당 증설을 촉구하는 이한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서구의회는 2일과 3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주요업무보고 ▲서다운, 손도선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시 서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민동락(與民同樂) 여민동고(與民同苦)의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열려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실현과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고 견제와 균형 속에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공통의 지향점을 향해 동행하며 혁신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현실성 있는 다양한 정책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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