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공공체육시설?뿌리공원 27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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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공공체육시설?뿌리공원 27일 재개장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7.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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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입명부 출입명부 등 도입

대전시의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종료에 따라 27일부터 중구 관내 공공체육시설과 동네체육시설, 뿌리공원 운영을 재개한다.

대전 중구 관내 공공체육시설은 중구국민체육센터(선화동)과 중구산성생활체육관(산성동), 중구체육복지센터(목달동)이다.

중구는 1달여 만의 재개장에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사전 방역소독과 함께 공공체육시설에  전자출입 명부제를 도입한다.

노약자 등 시설이용자가 특정된 시설 등은 수기출입명부를 유지한다.

또한 국궁장, 파크?그라운드골프장 등 17개의 동네체육시설도 개장하며 동네체육시설은 시설방역과 수기출입명부 작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뿌리공원도 한국족보박물관 등 실내시설을 제외한 야외시설모두를 개방한다.

박용갑 청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났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는 계속 진행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간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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