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하반기 신규직원 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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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하반기 신규직원 50명 채용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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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하반기 신규직원 50명을 채용한다.

채용일정은 원서접수 후 필기시험 10월 24일, 면접시험 11월 3∼5일, 최종합격자 발표 12월 7일 등이다.

채용직급은 5·6급 공무직이며 직무는 산림교육, 산림치유, 시설관리 (전기, 건축), 일반행정, 정보화, 안전관리 등 총 7개 직무이다.

응시자격은 5급·공무직은 학력·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6급은 고등학교 졸업자(’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한국산림진흥원은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온택트(온라인 대면) 채용설명회(9월 23일)를 할 예정이며 채용설명 및 실시간 SNS 질의응답(9월 29일)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궁금증 해소와 원서접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흥원은 최근 3년간 100여 명의 대규모 채용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제한경쟁과 특별전형으로 운영, 국가유공자(5.3%), 장애인(4%)의 고용유지를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 사회형평적 채용(15명)은 고졸자(5명), 장애인(2명), 시간선택제(8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의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으로 진흥원의 적합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면서 “진흥원의 핵심가치와 자연감성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조직역량 강화와 고졸인재나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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