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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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9.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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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게시되는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물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와 협업해 지난 9월 25일 경부선 옥산(부산방향) 휴게소와 신탄진(서울방향) 휴게소에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홍보물인 ‘보이는 안전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안전띠 미착용은 졸음운전, 화물차 사고와 더불어 고속도로 교통사고3대 사고요인으로 최근 5년간(’15∼’19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79명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291명으로 27%에 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지금까지 재치있는 문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운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지난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운전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표현방식을 도입했다.

이제석 대표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간단하고 본질적인 차원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며 “홍보물이 설치된 휴게소를 찾은 이용객들은 글씨가 없어도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들도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운행시 전좌석 안전띠 착용으로 교통사고 사망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보다 직관적인 표현방식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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