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올해 ‘안전중심 경영’ 방점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올해 ‘안전중심 경영’ 방점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1.01.06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균 이사장 6일 신년사서 밝혀
국가철도공단 사옥 야경
국가철도공단 사옥 야경

국가철도공단은 올 한해 안전중심 경영 이행에 방점을 뒀다.

김상균 이사장은 6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국가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안전 보호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7조원 규모의 철도사업 예산을 적재적소에 과감하게 집행해 국가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전환해 설계부터 준공, 시설관리까지 전 분야에 안전중심경영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디지털·그린 뉴딜정책에 기반한 스마트 철도   구축 ▲철도안전성 강화 및 명품철도 건설 ▲일자리 창출 및 협력사와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금년도 중점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2021년 신축년은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첫 해로 변화된 위상에 걸맞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제공하도록 전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