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상생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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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상생 방안 모색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1.04.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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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모임은 21일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를 초청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역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내용,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역할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최호택 교수는 강연에서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회 구성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조규식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주민자치회와 마을활동가 등과의 모임과 강연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민자치회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추후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구모임 강연에는 조규식 대표의원, 이선용 의장, 김경석 부의장, 김영미·강노산·정능호·윤준상·김동성·이한영 의원과 서구 동 주민자치회장 및 마을활동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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