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1일 ‘충청북도에서  '충청북도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정종선 청장,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K-water 박재현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충청북도 지방상수도 위기 예방 및 대응,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다.

정종선 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 위기대응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적수·깔따구 유충 등 각종 수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