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58회 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상태바
대전시의회, 제258회 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03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58회 제1차 정례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4건, 환경녹지국 조례안 등 2건, 청년가족국과 상수도사업본부 조례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호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비 확대와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손희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대전시장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또 복지환경위원회 윤용대 위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 소상공인들에게 상수도 요금을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상·방법·범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총 9건의 조례안 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실국별 조례안 및 업무협약 체결 보고와 관련해질의를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