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고속철도 개통 효과를 책으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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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고속철도 개통 효과를 책으로 쓰다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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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미지[그래픽=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이미지[그래픽=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효과를 담은 스토리북 '고속철도, 대한민국을 바꾸다'를 발간했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본 스토리북에 고속철도 건설 배경 및 필요성, 국내 고속철도 연혁과 함께 파급효과를 사회·경제적 성장, 역세권 개발 효과 등으로 구분해 수록했다.

또, 최고속도 400km/h 향상,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등 전국 단일생활권 구축이라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 고속철도 구축 필요성을 재강조했다.

스토리북은 전국 주요 고속철도역사, 대학교 도서관뿐만 아니라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스토리북 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고속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며,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구간과 화성고속연결선(인천발 KTX), 평택고속연결선(수원발 KTX) 등 현재 진행중인 고속철도 사업을 적기에 개통 국토 균형발전과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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