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노사 맞손
상태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노사 맞손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15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우측)과 국가철도공단 문웅현 노조위원장(좌측)이 공단 본사에서 노사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우측)과 국가철도공단 문웅현 노조위원장(좌측)이 공단 본사에서 노사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노사 대표가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노무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는 노동법을 교육하고, 사례·판례를 중심으로 한 노사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8일부터 지역별 · 소속별 노사간담회를 개최해 건설현장 안전난간 보강, 사무공간 확장 등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공모전 '노사 소통·협력, We are the Best!'을 개최해 더욱 공고한 노사 화합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 및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