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 조기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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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 조기추진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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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이행 조기 통과, 올해 41천명 지원 예정 -
대전시 청사 전경=[사진=대전시]
대전시 청사 전경=[사진=대전시]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1일 말했다.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더불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공연ㆍ전시 등)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시는 새로운 대전위원회의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워킹그룹을 통해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사업 시급성 설득 및 3차례 사업 보완을 거쳐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지난 16일 최종 완료했다.

앞으로 시는 교육청과 문화재단과 업무매뉴얼을 마련하고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등 통합운영시스템 발주를 조속히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약 41,000명 대상으로 한 시범 사업을 내년도까지 연장하고, 내년도 사업대상 및 사업비는 는 올 시범 사업을 종합 평가해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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