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전회원들은 지난 23일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인추협 대전충남 유석희 회장을 비롯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추협 회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기린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묘역을 방문했다.

이후 이들은 묘역 묘비를 닦고 주변정리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했다.

전국 16개 시도 산하 시 군 및 해외(미국,중국,베트남,인도) 138개 지부를 갖고 있는 인추협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활동중이다.

한편, 인추협은 지난해에도  재해복구활동, 무의촌 의료봉사 활동이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집수리 등을 전개해왔다.

나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