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여! 좌파들의 이런 꼼수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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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여! 좌파들의 이런 꼼수에 속지 말라.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7.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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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좌파들의 꼼수는 가지 각색으로 우파의 인재들을 죽이려 교묘한 수단을 쓴다.

이번에는 94세나 된 양재택 전 남부지검 차장 검사의 노모를 이용하여 양재택 변호사를 죽이려 하는데, 그 배경에는 대권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죽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좌파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이를 기정 사실화된 것처럼 예서제서 보도하여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로 인하여 속게 만드는 것이 그 특유의 방법이다.

과거 손석희가 TV방송을 통해 미국 소고기를 먹으면 뼈에 구멍이 송송 나서 죽게 된다고 떠들다가 거짓으로 판명됐고, 자신이 경기도 과천시 과천장로교회 주차장 차 안에서 밤늦게 여자 아나운서와 불륜을 저지르다가 김웅 기자에 발각되어 방송을 도중 하차하게 된 것이 그 첫 번째 예이고, 두 번째는 동성끼리 항문 섹스를 주장하며 병역기피 때문에 교도소 생활 1년 6개월 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의 특혜로 출옥한 임태훈이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만든 군 인권센터를 차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공관병 갑질이란 이유를 들어 그를 87일간이나 교도소 생활을 하게 하여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게 한 것이 그 두 번째 예이며, 더 나아가 이완구 전 총리의 3천만 원 뇌물 수수죄로 뒤집어 씌워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했지만 결국은 이 전 총리도 무죄 판결을 받았던 것이다.

좌파들의 보수우파에 대한 모함은 이것 말고도 얼마든지 더 많다. 그러나 하나같이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물러나게 하여 그 직을 빼앗는다는데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우파 인재들을 골라 죽이되 아주 비열한 방법으로 죽이려 하기에 지방에 있는 필자까지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에게 논쟁을 벌이려 하는 것이다. 어미된 자가 자식의 불륜을 목격했다고 떠들어 댄다면 그걸 믿을 자 누가 있겠는가? 참으로 어리석은 자가 강진구라는 인간이다. 

보자, 무슨 내용인가?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 씨와 양재택 전 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다. 그것을 양재택 전 차장검사의 노모가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점에 의문이 가는 것이다. 94세나 된 노인이, 그것도 치매까지 걸린 노인이 어떻게 아들의 불륜 현장을 찾아가 보았으며, 남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자기 아들 것이라고 하여 양 차장 검사가 마치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는 것처럼 모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양 차장 검사와 그 가족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그래서 말 같지 않은 짓이라 하나님께 기도만 하다가 자신의 명예는 물론 대권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피해가 갈까 봐 성명을 발표하고, 김문수 전 경기지사께서도 페이스북에 세계일보 기사를 올려 해명을 해주었던 것이다.

보자, 양재택 전 차장검사 가족이 낸 성명서를.

'열린공감TV는 파렴치한 행태에 대한 도덕적 법적 책임을 지십시오'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의 뻔뻔함을 도저히 참기 어려워 추가 입장을 냅니다.

한마디로 94세 우리 어머니가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길래 이처럼 치졸한 흑색선전에 어머니를 끌어들인단 말입니까? 저와 형제자매 우리 가족들은 모두 어머니를 사랑하고 건강을 노심초사 걱정하는 평범한 시민들입니다.

저와 형제자매들은 왜 우리 어머니를 쓰러지게 하였는지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이하 생략-

청와대 게시판에도 ”열린공감TV를 엄벌에 처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보자, 청원내용도.

청원기간 21-07-28 ~ 21-08-27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인 '열린공감tv'에서는 취재 윤리에도 어긋나는 무리한 취재를 한 것은 물론이고, 그러한 취재를 바탕으로 짜집기해놓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취재 결과라며 방송을 해버렸습니다.

내년 대선을 8개월 앞둔 시점에서 특정 후보의 배우자 결혼 전 과거를 들춰내 대선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고의성이 명백해 보이는 상황에서, 적법한 절차와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대선후보 가족에 관련된 악의적 내용을 방송함으로써, 많은 일반 국민들에게 그릇된 정보와 편견, 선입관을 심어주어 대선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란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기본적인 취재윤리를 무시한 잘못된 정보와 악성 루머를 뻔뻔하고 당당하게 퍼뜨리는 미디어는 국민의 이름으로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짓을 서슴지 않고 한단 말입니까?

               -중략-

특정 후보가 진정 대선후보 자격이 없다는 얘길 하고 싶으면 정정당당히 제대로 된 절차를 밟아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왜 자격이 없는 것인지 그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합당하게 보도해 주세요. -이하 생략-”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에게 묻자.

1,양재택 전 차장검사를 이런 모함으로 죽이려 했던 저의가 무엇인가?

2, 만약 뒤에서 조종하는 배후가 있다면 그 배후가 누구인가 밝혀라.

자, 보십시오. 좌파들의 비열한 모함을 그대로 믿으시겠습니까?

그래서 국민들은 윤석열을 찾는 것이고, 윤석열이야말로 이런 자들을 처단할 가장 적임자인 것입니다.

 

 

*상기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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