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행복청장, 현장 첫걸음 광역교통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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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복청장, 현장 첫걸음 광역교통망 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8.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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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및 건설 현장의 코로나방역․폭염 대응현황 점검 
박무익 행복청장은 11일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 2구간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행복청]
박무익 행복청장은 11일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 2구간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청장(이하 행복청장)은 11일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무익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에 직접 탑승해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선, 환승편의 시설, 환승요금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21년 주요사업 등을 청취하고, 공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도시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실태와 물·그늘·휴식 제공 등 폭염 대비 대응 현황도 살펴봤다.

박무익 행복청장은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초광역적 연계협력을 통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 폭염 대응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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