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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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희망을 전하다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1.09.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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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정 학생 119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전달 격려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총 119명(초 56명, 중 19명, 고 44명)이며, 1인당 13만원씩 총 1,547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특히, 학생들이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전교육청은 연말에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학생들은 세상을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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