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하반기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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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하반기 공모 진행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1.09.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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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으로 약 350곳 지원 예정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 포스터 [포스터=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하반기 지원기관 공모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하반기 지원기관 공모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하반기 지원기관 공모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타이어를 지원하는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한다.

지원 기관 공모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총 700여개 기관을 선정했다.   

올 하반기 공모는 이번달 30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기관공모 신청 대상은 업무용 15인승 이하 승합차 또는 2,000cc 미만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아울러 기관 적합성 심사와 타이어 노후(마모 및 파손) 정도에 따른 교체 필요성 평가를 거쳐 약 350여개 기관을 선정해 10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 11월 12일까지 각 기관이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4개 및 휠 얼라인먼트, 경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기금 사업, 이동성을 반영한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의 이동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이용자가 양질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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