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총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로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전략 지원
한밭대 일자리본부는 오는 29일까지 ‘제3회 총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8일 한밭대에 따르면 총 1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PT컨설팅,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청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기업분석 특강과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한다.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분석 보고서 심사 예선을 거쳐 총 7팀을 선정한다.
본선에서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1팀(70만 원), 우수상 2팀(각 50만 원), 장려상 3팀(각 3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분석해 구체적인 정보와 채용프로세스를 파악함으로써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은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이 평균 16.5%에 달한다는 조사결과(’21년, 잡코리아) 학생들이 기업 보는 눈을 키워 자신에게 적합한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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