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1호 SMU 동아리’ 발대식 개최
상태바
한밭대, ‘제1호 SMU 동아리’ 발대식 개최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1.09.09 2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 감각을 더한 사회봉사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
한밭대 SMU 동아리 발대식 [사진=한밭대]
한밭대 SMU 동아리 발대식 [사진=한밭대]

한밭대는 9일 학생회관 컨벤션홀에서 ‘새마을동아리(SMU)’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새마을동아리’는 지난 6월 한밭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병욱 총장과 박정호 학생처장, 김세환 지도교수 등 대학 측 관계자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대전시 및 구 지회 임원단 등 약 10여명의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밭대 동아리는 약 30여명의 학생들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우 새마을동아리 회장은 “한밭대 SMU 동아리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과 재난재해 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이웃 돌봄 등을 실천하면서 참신한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 새마을 역사 상 대학 내 정식 동아리는 한밭대 SMU 동아리가 제1호일 것이다며,새마을운동은 공동체 문화고 핵심적인 가치는 돌봄과 나눔이니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시대에 새마을 운동이 학생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SMU 동아리로 발전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