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인경, 연출 강애란
최선을 다해 살아낸 시간속의 절절한 사랑의 전율
최선을 다해 살아낸 시간속의 절절한 사랑의 전율
이룸극단의 제4회 정기공연 ‘잘 있거라 나는 간다’가 22일부터 3일간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전발 0시 50분’으로 기억되는 노래 ‘대전 블루스’를 배경으로 이별과 사랑, 기다림과 애환 등 역의 이미지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담아낸 작품이다.
60년대 어려웠던 시절 대전 시민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를 새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작품은 김인경이 극을 쓰고 강애란이 연출을 맡았으며, 출연진은 한수정, 이기권, 마재준, 김연옥 외 다수이다.
공연 관람은 이음아트홀(유성온천역 3번 출구 우리은행 지하 3층)에서 22일 저녁 7시 30분 첫 공연이 시작되고 전석 3만 원이다.
공연문의 010-4421-6037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