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친구야 / 월정 이선희 2019-02-21 박선희기자 고마운 친구야 월정 이선희이 세상에 나 혼자외톨이 되어어디론가 달아나숨고 싶었던 그날나의 두 손 붙잡고희망과 용기 주며새 출발의 길잡이되어 준 고마운 친구야그때의 친구 손이아니었다면나는 지금쯤 어디서무엇이 되었을까오늘의 이 행복내 손잡아 이끌어준고마운 친구바로 친구 때문이다 2019. 2. 20 #광장21 #이선희 #고마운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