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세계 응급처치의 날(WFAD) 캠페인 실시

2019-10-10     박선희 기자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지난 4일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봉사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Aid Day, WFAD)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15개 시․도 지사에서 동일한 퍼포먼스를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여 통일된 브랜드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는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로 정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Theme)를 제시해 모든 적십자사가 통일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