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하나면 돼 2019-12-09 서옥천 기자 박종국/ 엄마는 하나면 돼 박종국 내 친구 석준이는 낳은 엄마 키운 엄마 엄마가 둘이다 처음엔 엄마가 많아 석준인 참 좋겠다 했는데 아니다 그게 아니다 엄마 정말 미안해 엄마는 낳아 키우는 엄마 하나면 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