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해럴드 박희석 대표이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 -

2019-12-23     박선희 기자
(왼쪽)

대전,세종,충청권 종합 온라인 신문·미디어 컨텐츠 제작사 충청해럴드 박희석대표이사는 2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에게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이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따뜻한 인도주의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라며, 모인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대전세종 지역내의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법인사업자의 경우 소득금액의 50%까지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회비는 인터넷, 가상계좌, ARS, QR코드, 편의점,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이용 시에는 지로용지 상의 권장금액과 관계없이 원하는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2020년도 적십자회비 목표액은 대전시 11억 800만원, 세종시 1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동결된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