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이은권 의원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

17일 제21대 총선 대전 중구 출마 선언

2020-03-17     이기출 기자
이은권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이 17일 제21대 총선에 중구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의 힘겨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출마 입장을 보도자료로 대신했다.
 
이 의원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씀조차 드리기 송구할 만큼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은권의원은 ▲중구를 혁신도시로 만들어 공공기관 최대 유치와 ▲대전의 랜드마크, 보문산 사이언스타워 건립 ▲서대전 육교 지하화로 국도4호선의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안전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주거환경개선과 복지 확대 ▲자영업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2020 희망프로젝트’를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오직 한 길만 걸으며 50년 중구지킴이로 평생을 살아왔다”며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께 희망이 되는 정치로 소통하며 실천하고 중구의 발전, 대전의 번영, 영원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