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새해설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새로운 시대정신 선도하는 대전 만들 것”

2021-01-02     이기출 기자
박영순

“지난 4·15 총선에서 시민 여러분이 더불어민주당에 큰 힘을 실어 주신 것은 당면한 시대적 과제 해결과 민생을 안정시켜 달라는 뜻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모든 구성원들은 그 준엄한 명령을 항상 되뇌며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시민들은 삶은 더욱 더 힘겨운 상태로 하루빨리 고통의 터널을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되뇌며 새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창출하는 정책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이기 위해 더욱 큰 열정으로 전진할 계획이다.

과학의 도시, 첨단 지식의 도시인 대전이 그 전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전을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대전시당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다소 부족한 모습이 있었던 점은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이에 좌절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더욱 채찍질을 해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