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22일 법동 신축청사서 업무시작

2021-02-09     이기출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오는 2월 22일부터 법동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축청사는 기존 법동 청사 자리에 대지면적 1만4,127㎡, 건축연면적 2만83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2019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됐다.

층별 구성을 보면 ▲지하1층은 구내식당·주차장 ▲1층은 대강당·전산교육장·어린이집·기자실 ▲2층은 정보화센터·교육장 ▲3층은 성실납세지원국 ▲4층은 징세송무국·납세자보호담당관 ▲5층은 청장실·운영지원과 ▲6층은 조사1국 ▲7층은 조사2국이 위치한다.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른 납세자 불편과 업무 공백 최소화와 편리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