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대전세종적십자사와 맞손!!

6일 동행 협약식 개최, 소상공인 응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2021-04-06     광장21 기자
김명수

대전시와 적십자 대전세종지사가 손잡고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와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는 6일 시청에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과  대전세종적십자사 정상철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응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행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온통대전 홍보자료를 공유하고 ▲적십자사 명의 구매액의 5%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통대전 기부서비스 온정나눔에 적십자사 기부 채널을 구축한다.

이에, 적십자사는 ▲온통대전 구매·사용·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시가 추가 제공하는 5% 온통대전과, 온정나눔으로 모금된 기부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며 ▲기부자 및 기부단체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와 적십자사는 소상공인에게 도시락(밑반찬)을 구매해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1004가 전달하는 든든한 한끼(가칭)’캠페인을 준비중이다

캠페인에는 ▲(주)금성백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애터미(주) 등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온통대전 온정나눔으로 모금된 시민의 기부금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저소득층의 결식예방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