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 윤문 소정공(昭靖公) 할아버지 불천지위 600주년 용지병사에서

2022-04-12     윤석구 전)우리종금 전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그 꽃이 아름답고 그 열매 성하도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기에, 흘러서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는도다.

[용비어천가 1장, 2장에서]

 

파평 윤문 소정공(昭靖公) 할아버지 불천지위 600주년 날입니다.

고려 윤관장군, 소정공 윤곤 할아버지, 성균관 명륜당 은행나무 심으신 윤탁 할아버지, 논산 노성의 윤황 할아버지, 석호 윤문거 할아버지, 명재 윤증 할아버지로 이어진 소정공 후손이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

소정공 할아버지 600주년 불천지위는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어 용비어천가 첫 줄을 함께 게재해 봅니다.

(2022. 4.11. 파주 龍池丙舍에서)